11월의 무등산은 화려한 단풍과 은빛 억새가 어우러져 가을의 절정을 이룬다. 특히 입석대와 서석대를 잇는 정상부는 주상절리의 장관과 붉게 물든 단풍이 만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광주관광공사는 무등산과 영산강 일부 구간을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챌린지 이벤트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 중이다.무등산권역의 광주호호수생태원과 청풍쉼터 역시 빼어난 단풍 명소로 꼽힌다. 지난해 10월 광주광역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광주호호수생태원은 6개의 산책로를 따라 단풍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고, 제4수원지 인근의 청풍쉼터에서는 무등산과 광주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도심에서는 북구 중외공원 일대가 미술관·박물관 관람과 함께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또 지산유원지의 모노..